저는 지난 주에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실제로 사용한 후기를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에버랜드에 도착했을 때부터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입장하는 곳에서는 친절한 직원들이 맞이해주었고, 티켓 발권도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혼잡을 최소화했는데, 이로 인해 대기 시간도 짧게 줄어든 것 같았습니다.
파크 내부는 정말로 아름답고 철저히 관리되었던 티마운틴과 같은 명소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볼링앨리와 뷰지배리 펀파크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들도 있어서 식사나 간식을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게임 및 라이드도 매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허스키 어드벤처와 퍼듀 스카이리더는 황홀한 경험이였고, 설계와 안전성도 훌륭했습니다. 티티 트렉터와 같은 가족용 놀이기구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안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피할 수 없는 대기시간도 있었습니다. 일부 액티비티나 놀이기구의 대기 시간이 길때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모여있는 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식당이나 화장실 등의 시설이 많이 북비되어 있어서 편리하지만, 이용객들의 수에 비해 조금 협소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에버랜드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놀러오는 대형 테마파크입니다. 관리와 운영상의 노력으로 인해 체계적이고 문제없이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액티비티,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단지 대기시간과 시설의 협소함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경험이었습니다. 추천해드립니다!